가끔일지 (1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해가는 것들... 1. 씹선비[(사이비)도덕주의자] 도덕을 핑계삼아, "내가 못하니 다른 놈도 못하게 만들어야지"하는 놈들.다른 성향과 자주 결합하여, 사람 피곤하게 만듦. 2. 페미 피해의식에 찌들은 종자들. 시야가 매우 협소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발상도 한심하다.온건적이든 급진적이든 고전이든 현대든... 근본적인 레퍼토리는 고정. 3. 퀴어 2와 함께 피해망상종자로 떠오르는 친구들. 말이 안통한다.한 때나마 LGBT에 관심을 가지며 옹호하였던 내가 병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함. 4. 개독 … 5. 진보(인사) 안티질만 있다면 나도 진보.1-2-3의 콤보와 함께 등장하기도 함. 아청 근데, 대상이 구·아청이라네? 충격으로 삘 받아서 설레발 친 듯…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다니 끝자락은 남겨둔다. 헌재의 결정이 합헌으로 나왔다. 교복만 입고 있으면 누구라도, 무엇이라도, 아청!!(그리고 너, 구속.) 김대중도 미래가 이럴 줄 알았을 것이라면,결코 자축하지 않았으리라. 으으 이리저리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이거 조금, 저거 조금하는 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다. 공을 들이긴 하니 천천히 마무리가 되어가긴 하는데, 시간이… 마음을 비우고 없던 일로 해버려도 되건만,기실 살아가는데 별 필요도 없는 것들이건만…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나 말고는 보이는 자가 없으니 그만 두기도 영 그렇다. 혹시라도 눈에 띈다면, 바로 손떼고 접을 것이다. 그리고 꿀이나 빨아야지~ 메르스 의사 [단독] 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뇌사 뇌사란다. 의사만 불쌍하게 되었다. 소스가 보건복지부라지만, 박원순은 부정확한 정보를 사용하였다.물론 강한 이펙트를 주기위해 끼워넣었겠지. 여기에 의사는 개념없는 의사라는 불명예를 느꼈을 것이고,그렇게 논란과 감정싸움이 벌어졌다. (언론도 가세하고.) 하지만, 여론은 현정부의 대책에 매우, 아주 매우 불만이 많다. 의사가 아무리 발악해봤자 묻힐 수 밖에 없고, 또 실제로도 그렇다. 게임이 안된다.(일반인이 정치인을 상대로 싸우기란 쉽지가 않군.) … 의사가 사망하게 되었는데, 박원순은 사죄할까?의사에 대한 개인정보 운운하며 기사가 흘러나오는 걸 보니 심심한 위로 정도를 표할 듯 하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다음 클라우드가 종료한다. 잘 애용했는데… 다음-카카오가 되면서 수익성이 안되는 건 모두 내리는 것 같다. 혹은 내부 사정이 좋지 않던지. 이러다가 이름만 다음이고, 사실상 서비스는 카카오 시절 수준으로 되돌아 가는 건 아닐지? 티스토리의 미래도 왠지 정해져 있는 느낌이군. 민족 혹은 동양 종교인들 민족(동양) 종교인들은 뭐랄까… 흠… 서양의 종교와 사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보인다. "우리가 짱이야"라는 자부심과 선민주의야 어느 종교에나 있겠지만은. 진정 얕보려는 심정이 있다면, 그건 무식하기 때문인거다. 정말로.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예로 부터 종교성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고, 종교를 가지게 되는 여러 형태들의 간증이 있다.마음의 평안,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등… 그러나 내가 볼 때, 저 것들은 단순히 계기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나는 평안이나 두려움 보다 더욱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는 종교성의 근저란 거부할 수 없는(혹은 힘든) 유혹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와가 탐스러운 과실에 끌리다가(유혹), 뱀의 말을 듣고서(계기), 비로소 베어 물었던 것 같이 유혹은 계기를 앞선다. 이러한 유혹은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나님의 뜻으로, 불교라면 인연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기타 조화니 운명이나 하는 것들을 곁들여 말해 볼 수 있겠다. PS) 어떤 자들은 종교를 논하며 죽음이 대한 두려움을 강조하지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종교를 갖게 되는 .. 솔로강아지 솔로강아지라는 동시집으로 들썩들썩~ 저자의 몇 가지 시를 봤는데, 감정이입을 잘하는 것 같다. 아… 그러니까, 드라마 등을 본다면 ××로 빙의해서 시를 쓰는 타입인 듯.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