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홀소리(중성) 음가 상상도
훈민정음에서 말하고 있는, 홀소리(모음) 음가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남겨봄(추정도 아님). 기본자(콘셉트)가 정체하였을 경우상상도 기본 모음인 /ㅗ, ㅏ, ㅜ, ㅓ/의 정음 콘셉트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할 경우다. 또한 '각각의 모음이 음양으로 짝을 이룰 경우, 근처에 있는 소리와 연관되도록 놓여졌다'라고 상정하고서, ㆍ[ɒ]와 ㅡ[ə]를 기반으로 삼고(ㅣ[i]는 중립), ㅗ[o]는 근처의 ㅜ[u]와, ㅏ[ɐ]는 근처의 ㅓ[ʌ]와 연관시켜 그려보았다. 위와 같이 놓고 볼 경우, 만약 ㆍ[ʌ]라면 근처의 ㅡ[ɘ]와, ㅓ[ə]라면 근처의 ㅏ[ɐ]와 연관이 될 만하겠다. 하지만 나는 예나 지금이나 ㆍ[ɒ]로 기준을 잡고 있으며, 정음의 콘셉트에서 /ㆍ/는 /ㅗ, ㅏ, ㅓ/ 보다 후설 저모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