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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지/나ᄀ서자ᄋ

메르스 의사

[단독] 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뇌사


뇌사란다.

의사만 불쌍하게 되었다.


소스가 보건복지부라지만, 박원순은 부정확한 정보를 사용하였다.

물론 강한 이펙트를 주기위해 끼워넣었겠지.


여기에 의사는 개념없는 의사라는 불명예를 느꼈을 것이고,

그렇게 논란과 감정싸움이 벌어졌다. (언론도 가세하고.)


하지만, 여론은 현정부의 대책에 매우, 아주 매우 불만이 많다.

의사가 아무리 발악해봤자 묻힐 수 밖에 없고, 또 실제로도 그렇다. 게임이 안된다.

(일반인이 정치인을 상대로 싸우기란 쉽지가 않군.)




의사가 사망하게 되었는데, 박원순은 사죄할까?

의사에 대한 개인정보 운운하며 기사가 흘러나오는 걸 보니 심심한 위로 정도를 표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