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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지/나ᄀ서자ᄋ

으으

이리저리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이거 조금, 저거 조금하는 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다.


공을 들이긴 하니 천천히 마무리가 되어가긴 하는데,


시간이…



마음을 비우고 없던 일로 해버려도 되건만,

기실 살아가는데 별 필요도 없는 것들이건만…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나 말고는 보이는 자가 없으니 그만 두기도 영 그렇다.

혹시라도 눈에 띈다면, 바로 손떼고 접을 것이다. 그리고 꿀이나 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