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끔일지/나ᄀ서자ᄋ

(99)
태권도 방금, 올림픽 태권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봤는데…….이제 태권도에서 매달 획득은 생각말고, 퇴출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할 듯하다. 정말 재미없다. 태권도가 다이나믹하게 바뀌려면,안면타격을 허용하는 것 밖에는 남지 않았다고 본다. 최소한 지르기라도 안면타격이 가능하다면,껴안고 부둥부둥거리거나, 발만 들어서 깔작거리는 동작이 줄어들지 싶다. 안면 공격시 점수는 주지 않더라도, 머리 맞고 다운되는 모습이라도 좀 보여야경기에 박진감·긴장감, 흥분감이 나오지 않을까? 또, 경기장. 팔각으로 바꾸고 크기도 줄였다고는 하나 이전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내용물(경기) 자체가 맥빠지는데, 외적으로 꾸며봤자 안된다. 이왕 하는거 창의적으로(?) 펜싱처럼 일자로 바꾸고 전진·후퇴만 하도록 만드는 ..
그들은 말이지… 페미니즘이란 이슬람과 동류다.한 마디로 여건만 갖춰지면 언제든지 난장판을 펼칠 인간군상들의 집합소다. 이들은 단순한 이념·운동, 종교가 아니며,정치(계)와 밀접하게 엮여선, 자신들의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행위들을 동반한다. 항간에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정신나간 년들을 비호하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누가 이름을 올렸을까? 연대란 이름으로 난리법석을 떨 때 누가 그들과 함께하며 옹호하였나? IS에 은밀히 자금을 대고, 무기를 팔아가며 이들의 성장을 돕는 이슬람 국가들 처럼,페미니즘이란 미친 년들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이다. 이슬람이 세상을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듯, 페미니즘도 그러하다. 세상은 남자(강자)들이 지배하며 이들은 여자(약자)들을 억압한다. 그러니 순진한 여자들은 ..
사드. 배치에 찬성하는게 현명한거다. 이해득실을 논한다면서, 중국에 머리를 조아려야한다? 왜? 미국은 그냥 호구로 보이나? 얘들은 가만히 놔두면 자기들이 알아서, 우리 맘에 들도록 움직여줄 것 같아? 잡을 수 있을 때 잡으라고. 중국이 깽판친다며 알아서 기어야한다는 사람들은 머리를 어디에 두고서 발을 뻗어야하는 줄 모르는 것 같다. 혹 알면서도 저런다면 나쁜 놈들이지.
개미니즘의 필수 3종 세트 개미니스트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귀좃같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3종 세트: 피해의식.피해자(혹은 약자) 코스프레.개소리. 나서 죽을 때까지 男탓으로 女론몰이 하자는 년들일 뿐이니 대충 걸러도 무방하겠다. 2016-07-21 남자일 경우? 죄·부채의식정의의 사도 코스프레개소리
AhnLab Safe Transaction 어쩌다 이런 거지 같은 프로그램을 또! 보게 되었을까? 한 군데서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저기서... 아오... 이런 보안 필요없으니까, 좀 꺼져주었으면.[이왕이면 만든 놈들도 같이.]
서점들 1. 전주 영풍문고최근에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 영풍문고가 들어섰다는 뉴스를 접하고 찾아가 봤다. 음… 생각보다 작다… 책은 많긴 하였는데,[내가 원하는 건 없었지만;;]핫트랙스였나? 이 것도 반쯤 차지하고 있다보니 좀 비좁게 보였다. 그래도 최근에 지어져선지 깔끔하고, 책 분류도 잘 되어 있었다. 서점을 둘러보다가 1층으로 내려와서 밥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2. 천안 교보문고전주의 교보문고는 문을 닫았다. 최근에 작은 형태로 다시 열긴 했지만…영풍문고를 방문했으니, 왠지 교보문고도 가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갔다. 확실히 크다. 천안의 모든 서점을 합쳐놓은 것 보다 더 크다는 말도 들었다. 교보문고 답게 책 분류도 잘 되어 있었지만,찾아보려는 책들의 위치는 미묘하게 꼬여있었다.[역시 내가 원..
광주 보훈병원의 빵 광주 보훈병원에 가끔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 빵은 정말 맛이 없다.밀가루가 그런지, 제빵 기술이 부족한지 좀 퍽퍽하고 식감도 좋지 못하다. 유일하게 먹을 만한 빵이라면 고로케 뿐.[그래선지 좀 잘 나갔다.] 겉보기에 실한 빵을 사먹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살짝 충격이었다.
햄에그 고로케 고로케 좋아한다. 하지만 파리바게뜨나 뚜레주르 같은 프렌차이즈빵집이 등장하면서 동네 빵집이 멸종, 덩달아 내가 좋아했던 고로케도 멸종. 집 근처의 파리바게뜨에서도 물론 고로케 판다. 다만 맛이 없을 뿐.야, 처음 파리바게뜨에서 고로케 사먹었을 때를 잊을 수가 없다. 이런 걸 돈 받고 팔다니… 파리바게뜨는 고로케를 못 만든다. 이런 저런 형태의 고로케를 팔지만 모두 맛없다.여기만 이런가? 고로케 판다는 기업형 빵집들은 하나같이 그런다. 그러다가 최근에 고로케만 전문으로 판다는 집이 보여서 찾아가봤다.와, 실망이다. 실망이었다. 이 쪽은 더 답이 안나와 보였다. 이렇게 '내 추억은 사라졌는가?'라며 고로케를 잊어갈 무렵,빵이 땡겨서 들어간 파리바게뜨. 1년 정도 찾지 않던 사이에 고로케 하나가 추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