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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지/나ᄀ서자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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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옥시레킷벤키저, 쓰레기새끼들이라고 인증하네. 레킷벤키저 씨발 좃망해라.
미래인은… 이번에 알파고를 보다가 떠오르는 망상… 미래인은 효율적인 삶을 영유하기 위해서 결국 사이보그화할 것 같다. 단순히 기계와 유기체를 접붙여놓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로서 말이다. 기존의 생식 개념은 사리지고, 생명의 시작 부터 인공자궁 따위에서, 기존의 신체를 교정하듯이 변형시켜 나갈것같다.인류 유전자는 계승할 것 같지만, 단백질 형태에서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효율성을 위하여 다른 복제본을 만들고 이를 빠르게 전개·폐기해가며 본체(?)를 보다 탁월하게 만들어 가기 위한, 뭔가 다른 매체를 곁들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과 같은 종교·철학·윤리·도덕 개념은 화석으로만 남고, 새로운 종교와 윤리의 한 두 가지 정도만 남을 것 같다. 불교 같은 철학적 종교는 순식간에 끝장나거나 반토막날 것이고, 새로운 종으로..
철릭 치마 2017-04-15 이전 글에 매우 큰 오류가 있었는데, 철릭 치마(원피스)와 허리 치마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설마 단순히 주름 좀 잡힌 원피스만을 두고서 '철릭'이라고 주장하였을 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 철릭을 반으로 갈라서, 상반신쪽을 버린다음 치마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했는데…-_-;; 아무튼 전체적인 옷맵시에 관한 생각은 지금에 와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였다. 2016-02-25 현대 한복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하카마다. 우선 철릭이라고 주장하는 원피스는 단순한 현대옷이고, 전통팔이를 가장한 상술이다. 이름은 철릭인데, 도무지 철릭이 떠오르질 않아! 철릭과의 연결점을 억지로 찾아보자면 치마의 주름;; 정도? 왜 허리 치마가 하카마를 연..
시시비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앞뒤가 맞아떨어지면서 정합적으로 잘 구축된 주장과뜬금없이 시작하면서 제멋대로인 주장이 같이 놓이게 된다면 사람들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 생각하기에, 사이비에 혹하는 것은 비교대상이 없거나 그 과정이 부적절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현대인은 바보가 아니다.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아서 탈이지.그렇다면 정보를 다듬어서 한 곳에 몰아두고 알아보기 쉽게 한다면? 다시,타집단의 이론에 대한 공격은 일절 배제하고, 각자 자기 집단의 주장에 대한 전개만을 허용한 뒤,한 곳에 몰아두고서 그 것들이 진행되는 흐름을 찾아보거나 추적하기 쉽게 한다면? 왠지 골 때리는 상황(좋은 의미다)이 벌어질 것 같다.
좋은 ○○는 죽은 ○○다. "좋은 페미는 죽은 페미다." 확신한다. 요즘 보니 페미를 '양성평등'으로 포장하려는 주장이 종종 보이는데, 女성가족부를 如성가족부로 고쳐 부르자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간판만 바꿔다는 셈. 기존 이미지가 약발이 다하니, 꼬리자르는 습성을 다시 보이는 것이다. 역겨운 새끼들이다.
병원에서는 1. 어르신들에게 TV조선이 매우 인기.[심심하면 돌아가 있었다.] 2. 침대 매트리스는 가능한 좋은 걸로. 재수 없으면 퇴원 후에도 누워서 못 일어 나는 경우가 생김.
콩국수 급 콩국수가 땡긴다. 아직 먹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위키에도 보이지만, 콩국수의 콩물(이하 두유. 그냥 먹으면 두유, 면을 말으면 콩국수)은 먼저 소금으로 밑간이 된 상태여야 한다. 이건 두유 자체의 간을 맞추는 것으로 위키에 기술된 단맛 강화라는 주장과는 거리가있다.[지역차? 집안차? 일수 도 있겠지만, 집에서 두유 만들 때 물어보니 간 맞추는 거라고.] 그리고 면이 들어간다음 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콩국수는 미묘한 짭짤함과 동시에 고소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한 끼의 별식[별식이다. 이 개념이 중요]이 되는 것.
pc? 자신의 본성과는 별개로 입/손으로만 pc를 부르짖고 써갈기면 정말로 자기가 그런 줄 아는 인간들이 많다. 자기 기만이지만 느끼질 못하니 결국 병신화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