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
하나 더… 방송에서 "에이즈, 만성질환입니다" 같은 소리를 듣고서 잠시 할 말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에이즈는 안전합니다" 그래, 약이 있다면 만성질환으로 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위험성은 여전하고, 전파 경로도 매우 수상하다. 그리고 대체 언제까지 약이 공급될 수 있다고 장담하나? 저으기 3세계 빈국에서도 에이즈 환자가 만성질환으로 살아가냐? 아니잖아? 왜, 그 위험성을 직시하지 않고, 외면하는지? 또, 경고하지 않는지? 국가 질병관리에 소수자 묻으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건가? 단체로 정신이 나간 듯하다. 덧. 게이는 육체적인 질병을 가져오고, 레즈는 정신병이 선탑재하는 듯 하다. 무지개만 걸고 펄럭이면 뭐하냐? 현실이 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