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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풀어쓰기 개량안 컴퓨터에서 한글 풀어쓰기에 대한 개량안이다.이 문서에는 부분적으로 옛한글를 사용하고 있으며, 나눔옛한글 갈은 옛한글 지원 글꼴이 필요하다. 분철 표기보통 풀어쓰기에서 사용하는 연철을 쓰지 않고, 모아쓰기 처럼 분철 표기한다. 대신 기존의 풀어쓰기와 달리 몇 가지 규칙을 적용할 것이다. 반각 표기한글풀어쓰기시 가장 큰 문제는 한글 자모가 전각문자라서, 글자가 옆으로 퍼지며 늘어지기에 가독성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전각 대신 반각을 사용하여, 글자 폭을 줄인다.(기존) ㅎㅏㄴㄱㅡㄹ ㅍㅜㄹㅓㅆㅡㄱㅣㅅㅣ ㄱㅏㅈㅏㅇ ㅋㅡㄴ ㅁㅜㄴㅈㅔㄴㅡㄴ (개량) 하ᄂ그ᄅ 푸ᄅ・ᅥ ˀ스기시 가자ᄋ 크ᄂ 무ᄂ제느ᄂ [Halfwidth and fullwidth forms.] 가나 가운뎃점(・)의 사용가운뎃점은..
후천팔괘도의 정립 의의 이쪽으로 정리됨. http://kvmtol.tistory.com/85 전에 후천팔괘의 정체라는 글을 썼을 때, "후천팔괘는 괘상과 낙서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내 말은 틀린 것이다. 다시 검토해 볼 때, 후천팔괘도의 작성자는 괘상을 고려하였다. 다만, 주역과는 무관[효(爻)에 대한 개념 없음]하게 그 형태적인 면만을 사용(차용?)하고 있을 뿐이다. 또, 낙서로 부터도 형상적인 면에서 착상을 제공받은 것 같다. 다음은 후천팔괘도가 그려진 의의를 도식적으로 그려본 것이다: (2015-02-11_1 ver.) 복희팔괘? 문왕팔괘? 그런 거 없다. 혹, 문왕이 복희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덧붙이자면, 후천팔괘는 괘가 이미 있는 상태(팔괘의 생성은 선천)에서 재구성되었다는 설정(?)이다. 대략적인 구조는 만다라의 구..
희화화 정치나 종교 등 쉽게 권력화하고 부패할 만한 집단일 수록 희화화(+ 풍자)가 쉬워야한다. 나는 표현의 자유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그 편이 어떤 집단이 지니는 자정작용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희화화를 통한 대상의 권위나 신성함이 거둬질 수록 실상이 드러난다.(그리고, 이런 것들을 통해 옥석이 가려지겠지.) 물론 우중들의, 군중심리에 의한 손가락질일 뿐이라면 하등 도움이 안될 것이다.손쉽게 권력화하고 부패하는 집단이자 뭉치면 수퍼 갑으로 돌변하려는 민중들...이들 역시 희화화 되어야겠다. 그러고 보면 요즘 '미개'란 말이 인기다. 미개한…….미개란 소리. 썩 좋은 말이 아니긴 한데, 착착 감기는 게 때를 타고 있는 것 같다. 미개할 수록 풍자나 희화화를 빙자한, 단순 감정배설이 난무할 것..
노로바이러스 겨울 식중독을 일으킨다. 발병시 따뜻한 물을 먹고, 자극적이거나 밀가루 음식은 피한다. 전염성이 강하고 저온과 고온에서도 생존이 가능. 증상은 구토, 설사, 고열, 매스꺼움, 소화불량, 탈수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항생제는 따로 없고, 병원에 가면 위장약과 해열제 등을 줌.
세벌식 정음 변경일지 기존의 레이아웃은 가능한 살리되, 너무 번잡스럽지 않게. 모토는 물건너간지 오래지만…미세기(정음).9식(회귀), 전반(정음).풀어쓰기(반각).나머지. 바ᄭᅱᆫ점 2019-03-02정음(*)= 시프트를 이용한 미세기 동작은, 한 글자에만 적용되도록 바ᄭᅮᆷ. ᄶᅮᆨ〜 ᄡᅥ보니 모음 조합을 할 일이 도무지 있지를 않아서, 쓰기 편하도록 한 글자만 동작하도록 바ᄭᅯᆻ다(테스트는 제대로 되지 않았음).= 상용구 〈…〉와 【…】의 입력을 맞바ᄭᅮᆷ. 〈…〉(ㅉ/ㅃ) ↔ 【…】(ᄼᅠ/ᄾᅠ)으로 입력 글쇠를 서로 바ᄭᅯᆻ다. 9식(회귀)= ㆍ와 ㅛ를 2017-02-17 이전으로 되돌림. 이런 저런 이유로 9식만 다시 돌렸다. 2018-08-26정음(*)= 자동 ㆁ 입력 수정. ㆎ 일 경우가 ᄲᅡ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정당한 혜택 보상에 있어서 그 기준이 단순히 계량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99마리 양을 위해 1마리를 잡는 것이 나으며, 부유한 자가 자산을 조금씩 덜어 수십명을 돕는 것이 더 크게 평가 받아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이 보상이라는 것이 자기의와는 다르게 순전히 부여되는 의로움에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충성스러운 의인들에게 정당한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것.또는, 그들이 정당하게 의로움을 획득하게 하는 것. 보상은 언제나 이를 염두에 두고 있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고대의 법률들과 비슷하게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보상은 같은 부류로 처리한다.목숨은 목숨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아야 한다.때문에 율법주의로 정죄하여 고통을 주었다면, 동일하게 율법주의로 판별받고 고통받아야만 한다.보상은 같은 선상에서 주고 받는 것이니까. 그리고 예수 가라사대,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역시 보상은 같은 것이다.
구약의 하나님, 선하신 분. 한 때는 구약의 하나님이 싫었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내가 배운 그--구약의-- 하나님이란 징벌자이자 지역신 혹은 민족신에 가까운 면모를 주로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의 문제도 있었는데, 위와 같은 편견을 가지니 자연스럽게 최신의(?) 신약 보다 후져보이는 구약을 별로 읽어보려 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개신교에선 징벌자로써의 하나님을 선보일 때마다 구약을 들이대며 훈계를 시도한다. "너희들 말 안들으면, (이렇게 무서운)하나님이 어흥한다!!" 훈계의 방향이라도 좋으면 다행이건만, 자신들의 교의와 권위를 옹호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들먹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답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빌어갔던 하나님을 벗어나기 까지 참 오래걸린 듯 싶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