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왕팔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천팔괘도의 정립 의의 이쪽으로 정리됨. http://kvmtol.tistory.com/85 전에 후천팔괘의 정체라는 글을 썼을 때, "후천팔괘는 괘상과 낙서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내 말은 틀린 것이다. 다시 검토해 볼 때, 후천팔괘도의 작성자는 괘상을 고려하였다. 다만, 주역과는 무관[효(爻)에 대한 개념 없음]하게 그 형태적인 면만을 사용(차용?)하고 있을 뿐이다. 또, 낙서로 부터도 형상적인 면에서 착상을 제공받은 것 같다. 다음은 후천팔괘도가 그려진 의의를 도식적으로 그려본 것이다: (2015-02-11_1 ver.) 복희팔괘? 문왕팔괘? 그런 거 없다. 혹, 문왕이 복희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덧붙이자면, 후천팔괘는 괘가 이미 있는 상태(팔괘의 생성은 선천)에서 재구성되었다는 설정(?)이다. 대략적인 구조는 만다라의 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