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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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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쓰기(변화): 상용구 아무튼 고민해보다가 일단은 상용구를 이용해보았다. 키보드 레이아웃 [반각과 대동소이하다.] 그럭저럭!상용구는 자주 나오는 것 같은 글자만 넣어두었기에 온전히 작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용하기 받침 ㅆ은 ㄴ(받침)+ㄱ-(첫변)의 조합을 따라가며, 몇몇 복잡한 글자는 축약하였다. 인ᄯᅡ → 있다인언ᄯᅡ → 있었다 [ 또는, 잇ᅂᅡ ] 연ᄯᅡ → 였다 [ 하연ᄯᅡ → 하였다 ] ᄕᅡ → 니다 [ 합ᄕᅡ → 합니다 ] [이 조합은 Caps Lock이 켜지면 무력화된다.] 옛한글을 포기한다면, 받침 ㄴ을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같이보기풀어쓰기(반각) 신세벌식 정음(변화·집적)신세벌식 정음(시프트)신세벌식 정음(받침먼저) 설정파일 2016-04-01, 날개셋 5.0 유형 자판 설정 파일: =끝
가로/세로 모아쓰기 *모아쓰기. 익숙함을 제쳐둔다면, 결국 자간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덧붙이자면, 모아쓰기가 주는 공간 절약이란 것도 글꼴로 부터 기인하는 부차적인 혜택에 지나지 않는다. 완전한 풀어쓰기 역시 한글 글자 마디 처럼 디자인된 글꼴로 때려박으면 가독성이 대폭 향상될 것.(반각만으로도 적당한 디자인을 거친다면 가독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로모아쓰기가로쓰기 환경에서 글이 쓰여질 때, 종성을 자모의 밑이 아니라 글이 쓰여지는 방향을 따라서 오른쪽 옆에 놓는 것이다. 따라서 외형상 반풀어쓰기·반모아쓰기라고 알려진 것과 유사 혹은 동일하겠다. 그러나 가로-모아쓰기라는 이름 대로 어디까지나 모아쓰기일 뿐 풀어쓰기와는 무관하다. 즉, 탈{음절단위, 분철표기, 맞춤법} 등의 지향점들은 고려치 않는다. 문제..
풀어쓰기 정음(반각·복벌 & 반/전) 첫 번째는 전에 써봤던 글[한글 풀어쓰기 개량안] 대로 반각(U+FF65–FFDC 중 한글부) 입력을 해보기 위한 자판이다.・/ᄋ 관련에 따른 버그로 쓰기가 힘들다. 키보드 레이아웃 신세벌식 형태의 경우 작동 구조상 모음부(왼 편)의 아랫글쇠쪽에는 받침이 들어갔다. 사용하기정음에 익숙하다면 쉽게 쓸 수 있다. 복벌식으로 두벌식 형태도 겸하여 쓸 수는 있지만 개량과는 무관하게 단순한 입력지원이다. 첫소리 첫변은 지원하지 않는다. 두벌식이나 세벌식 형태의 경우 몇몇 글쇠가 다른 타입을 지원하기 위해서 죽어있을 수 있는데, 일단 특정 형태로 사용하면 다시 작동하여 쓸 수 있다. ㅇ과 ㅋ 그리고 ㅎ: 개량안에 따라서 첫소리 ㅇ은 가운뎃점[가나 가운뎃점이다. 일반 가운뎃점은 다음 글자에 모음이 나오지 않는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