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할수면과 시간전례 요즘 잠을 어떻게 잘까로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혹시 잠도 나누어 잘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점에 생각이 미쳤다. 그렇게 해서 찾아보니 이른바 분할수면(다상수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더불어서 이와 연관된 한가지 의문이 풀렸다. ※ 다상수면이 제대로된 수면방법인지에 대한 건 논란 있음. 그러니까 그리스도교에는 역사적으로 시간전례 또는 매일전례라는 것이 있다. 그 중 정교회의 편성표(?)를 보면 다음과 같은데, 만과(저녁기도) 석후과(제1밤기도) 심야과(제2밤기도) 조과(아침기도) … 등 이중 위의 2·3항에 대한 정교회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전략) 석후과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드리는 예식입니다. 이 예식은 세가지 주제에 초점을 둡니다. 먼저 지나간 하루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