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聖父·聖子·聖身 성부(聖父)·성자(聖子)·성신(聖身)은 현무경의 병세편에 나오는 글로써,증산이 종종 하던 대로, 그리스도교의 성삼위를 자기 스타일로 바꾼 것이데, 그 내용이나 하는 말들은 잘 모르겠고, 단지 그리스도교인으로서 '성신(聖身)'이라는 표기에 눈이 가기에 생각했던 것이다. 증산은 신명을 참 좋아라 하는데,-_-a 굳이 성신(聖神)을 변형하여 성신(聖身)으로 쓴 이유가 무얼까? 쭉 생각해 보니, 이 건 불교의 삼신불을 보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성삼위를 살짝 손보았거나 그렇게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다른 사람들도 대체로 이렇게 보는 것 같다.] 성부(聖父) ← 법신(法身) : 상제의 본체 및 원리.성자(聖子) ← 보신(報身) : 상제의 작용 혹 성품.성신(聖身) ← 화신(化身) : 상제의 현신 즉, 아마도 증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