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유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림유사의 弟曰了兒 다음과 같은 망상을 하게 되었다. 계림유사의 "弟曰了兒"의 了를 아/ɐ/ 로 읽어본다면(현대한국어 '아우'로 부터 추론된 것이니 큰 의미는 없다), 了兒/ɐ.ȵiᴇ/… 대충 아ᅀᅵ/ɐ.ɲ̟͡ʑi/ 나 아ᄔᅵ/ɐ.ɲ̟i/, 아니/ɐ.ni/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あに(?)]. 중세한국어의 아ᅀᆞ 를 읽는다면, 아ᅀᆞ/ɐ.ɲ̟͡ʑɒ/ 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계가 된다. 了兒: 아ᅀᆞ/ɐ.ɲ̟͡ʑɒ/ ≪ 아ᅀᅵ [< 了兒/ɐ.ɲ̟i/ 또는, /ɐ.ɲ̟͡ʑi/] ※ 근데, 계림유사의 한자음이 실은 한국한자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면 전개는 了兒가 아니라 兒에 관한 문제가 된다. 兒: ᅀᆞ/ɲ̟͡ʑɒ/ [← ㅿ/ɲ̟͡ʑ/+ㆍ/ɒ/] ≪ ᄔᅵ/ɲ̟i/ 또는, ᅀᅵ/ɲ̟͡ʑi/ [아래쪽에서 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