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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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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윤리론이란 발상 교회에서 주장하는 전통적인 구도란 '은혜(믿음)-행위(정성)'의 이원 구도이고,이는 '신본-인본'이라는 이원론적인 관점으로 부터 도출된다고 볼 수 있다. 나열한다면 다음과 같다. 신본 - 하나님의 은혜 ← 믿음.인본 - 사람의 행위 ← 정성. 그리고 이 구도를 생각해 본다면, 이는 다음과 같이 만들어 진다. 존재론 → 윤리론[근데 이러한 형태를 어딘가에도 본 적이 있다? 음, 아마도… 성리학?] 즉, 전통적인 교회[일부 개신교회]의 구원론 이란 '존재론으로 부터 유추(유비)되는 형태를 취하는 윤리론'이라고 볼 수 있겠고,여기에 의거한 성경 해석을 이름한다면, '윤리적인 해석'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저들 교회의 교조주의적인 면모는 성리학의 교조주의와 맥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결국 '우리가 구..
진보(?) 개신교 근본주의 개신교와는 다른 방식으로엉뚱한 소리들을 늘어놓으면서, 본인들이 잘되기를 소망한다. 전 부터 가끔씩 그런 기운을 느껴오기는 했다만… 흠. 저들이 잘 안되는(?) 건 이 사회와 세상이 혼탁해서가 아니라,그냥 그 행동방식이 묘하게 뒤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그 것도 끝물에 서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앞으로도 탈종교화가 계속된다면, 일순위로 시민단체화[탈宗敎化] 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 +좋은 고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