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달이다. 그래서 백업을 어떻게할까… 생각하면서,
OpenAPI나 이용해볼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만들어져 있더라(감사).
티스토리는 그냥저냥 살려볼까 했는데 답이 없더라. ㅎ
블로그는 2년 뒤에 자동폭파라니 뭐, 알아서 사라지겠지.
그래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그냥 블로그질 자체를 좀 접기로 했다.
[음, 접는다? 접는다기 보다는 바꾼다가 맞나?]
여기에 첫글 쓴 때가 2010년 5월이었으니 충분히 쓸만큼 쓴 것 같다(방치와 관리 사이긴 했지만).
이제 접속 불가로 막히기 전까진 한 두개 정도는 더 쓸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앞으로는 T자로 시작하는 (블로그 같은) 서비스는 정말 쓰지 말아야겠다. 두 번이나 피보고;;
아무튼, 여기는 이제 끝이다.
다른 곳에서 세탁이나 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