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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지/메모장

Creole 문법

http://kvmtol.tistory.com/99

Creole 문법

요즘 Markdown 문서가 인기지만, 크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그래서 찾은 Creole. 하지만 Creole 문법도 내게 딱 맞진 않다.
Markdown과 비교해서 8:2 정도가 마음에 들 뿐.

도구

creole/c를 이용하였다.
내장된 컨버터를 사용하면, 쉽게 creole>html 로 변환이 가능하다.

«.html»파일로 변환출력 뿐만이 아니라 표준출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집기에서 표준출력>표준입력으로 잡아내주면 이용하기가 한결 쉽다.

다음은 예:

map <C-F12> :w `=tempname()`<CR>:read !creole -b % \| gvim -<CR>

티스토리에서의 활용

일반적인 문서 작성시에는 별로 쓸 일이 없을... 듯 하고
좀 더 구조적인 문서를 만들 때 쓰기 편할 듯 하다.

변환시 헤더를 포함해도 티스토리의 에디터 타입의 전환을 시도하면, 자동으로 티스토리에 맞게 다듬어진다. (만세)

근본적인 이유:

좀 더 근본적인 이유는 티스토리의 정책 때문인데,
문서의 백업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해보기 위해서. (뻘짓?ㅡㅡ;;)

스킨:

Markdown 때도 그렇지만, 스킨의 제약이 있다.
기존의 스킨이 잘 맞지 않으면 스킨 자체를 고치기가 상당히 난감해질 경우가 있다. 모양은 이쁜데...

과감히 새로운 스킨으로 갈아타는 것이 이득이다.

문단과 개행:

한 줄 개행은 문법상 별다른 동작을 하지 않으며, 한 줄을 띄우면 문단태그(<p>)로 나누어진다. 만약, <br>태그를 붙이고 싶다면 \\를 이용한다.

티스토리의 문서 작성과 비슷한 효과를 주려면, \\를 좀 많이 붙여야할 것이다. 이 건에 대해선 일단 문서를 작성한다면, 나중에 한 꺼번에 붙여주거나 변환시 <br>을 붙이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다.

마치며

이 문서는 Creole로 작성하여 HTML로 변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