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국이 일본을 ᄌힵ패고 있어서 곡소리(?)가 들리니
더욱더 가열차게 운동하며 승리의 날을 기다리자는 뉴스가 보도 된다.
물론 국내에서 들리는 곡소리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그들은 비국민 혹은 원죄를 지닌 존재니 국가를 위해서 말 없이 희생할 필요가 있으니까.
"지금 책 잡히면 한국은 호구된다!!" 같은 소리로 계속 구워 삶으려지만, 지금까지 호구는 일본 아니었던가?
걔들도 더 이상 책 잡히면 끊임 없는 사죄와 배상으로 빨대 꼽히며 꾸준히 돈 빨릴 거라고 생각할 걸?
더군다나 한국은 이미 등신 아니었나? 북한·중국·러시아만 만나면 어딘가로 쭈그러들다가
야망이 있지만 빌미가 잡혀있는 일본만 만나면 갑자기 여포로 돌변하는 그런…….
그리고 이제는 그 빌미조차 저 멀리 날아가는 중이다. 누구는 한국이 깨어났다고 하는데ᅟㅠㅜㅋㅋㅋ
여기에 더하여 이제 이 나라는 협상을 해도, 사정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뒤집혀 버리는 나라가 되버렸다.
이유를 붙여도 무슨 삼권분립 이 지랄하며 달아놓으니 그냥 사기국가 아닌가? (등신짓에 사기 까지…ㅎ)
쓰다 보니 어이 없는 소리도 생각나는데, 뭐, 미군을 내보내고 핵무장을 하자고?
옆에서 사드 박는 것도 개지랄하는데, 핵무기를 놓겠다고라? 제정신인가?
그런 소리하는 놈들은 때가 닥치면 결국엔,
'그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 '소국이 가만히 있어야지' 같은 소리나 다시 읊으며 꺼질 놈들이겠다.
아무튼…
일본에게 죄가 있다면, 이런 앞날을 예측하지 못하고, 한국을 식민지배한 것.ㅽ
한국에게 죄가 있다면, 그저 자리를 보전하고 돼지에게 살 환심 밖에 없는 것.ㅄ
해쳐먹어도 적당히 해 먹었어야지?
덧. 극일
극일이란 말은 그럴싸 하지만, 솔직히 극양(克洋)의 하위호환 같아서 영…
애초에 일본을 그렇게 의식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덧2. 전세계의 서커스 천막을 걷고, 대게는 씨를 말려라.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별소리를 안듣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