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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지/메모장

황당고기 성립과정.pdf

http://cafe.daum.net/alhc/51qB/682



돌아다니다가 보았다.


과연.




이제는 교과서에도 좀 실려야 할 것 같다.


'가짜 역사와 그 책이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란 명목으로 말이지.


※ '환단고기 내용의 변화 완.pdf'란 파일은 카페에서.






그건 그렇고 최근은 개천절을 보내면서 좀 그렇더라.


내 조상도 그렇고(초창기 기원 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렇고,

나라는 종자는 삼한이나 진(?)의 후손에 가까울 텐데,

그렇다면 고조선의 단군이란 존재는 그닥 관련이 없는 거 아닌가?


고려-조선 유학자들이 단군에 관심이 없었던 것은 그들의 사대성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먼 옛날의 북방 왕조와는 딱히 접점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