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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지/나ᄀ서자ᄋ

콩국수

급 콩국수가 땡긴다. 아직 먹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위키에도 보이지만,
콩국수의 콩물(이하 두유. 그냥 먹으면 두유, 면을 말으면 콩국수)은 먼저 소금으로 밑간이 된 상태여야 한다. 이건 두유 자체의 간을 맞추는 것으로 위키에 기술된 단맛 강화라는 주장과는 거리가있다.[지역차? 집안차? 일수 도 있겠지만, 집에서 두유 만들 때 물어보니 간 맞추는 거라고.]

그리고 면이 들어간다음 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콩국수는 미묘한 짭짤함과 동시에 고소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한 끼의 별식[별식이다. 이 개념이 중요]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