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hisk 2015. 6. 21. 20:43

이리저리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이거 조금, 저거 조금하는 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다.


공을 들이긴 하니 천천히 마무리가 되어가긴 하는데,


시간이…



마음을 비우고 없던 일로 해버려도 되건만,

기실 살아가는데 별 필요도 없는 것들이건만…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나 말고는 보이는 자가 없으니 그만 두기도 영 그렇다.

혹시라도 눈에 띈다면, 바로 손떼고 접을 것이다. 그리고 꿀이나 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