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일지/나ᄀ서자ᄋ

재앙 생각 f. 우한

Tolhisk 2020. 2. 22. 12:44

문재앙과 문주당은 과연 무엇을 염두에 두고 있을까?

 

그래서 가만히 지켜보니, 북한이 뻘짓할 때마다 가만히 있다가는,

중국이 비판을 가하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주인을 따라서) 뭐시기 성명을 내는 걸 보고는

 

아, 이 새끼들은 중국에 가까운 놈이구나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북한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정말로 동포 운운하는 마음일까?

아니면, 통일을 생각하며 자리 보전에 미쳐있는 쇼통의 뜨끈한 마음씨?

이 또한 아니면, 북한에 뭔가 책잡힌 거라도 있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근본적으로 저 놈(들)의 통일론도 실은

중국에 대한 아부성 개념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있다.

 

통일(행위)로서 황제를 기쁘게 하자~~ (겸사겸사 자리보전도 하고)

 

그래서 결과적인 면을 본다면,

통일을 위해서 중국을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통해서 중국과 가까워 지려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 어쩌면 통일이나 민족 타령은 중국몽에 대한 위장막이었을 지도.

 

왜? 누군가의 말 처럼 저들의 부의 원천이, 실은 저 꿈의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닐지?

 

한반도 운전자론도 알고보니 중국행이라서

북한과는 세부적인 면에서 뭔가 좀 달랐을 지도. 그래서 일까? 흠…

 


 

달창[문천지]와 신천지가 엮이는 걸 보니 마치 불이 기름을 만난 듯 타오르는 것 같다.

일종의 시너지 효과라고 할 수 있을까? 온라인이 든 오프라인이 든 그냥 막…

 

유사 종교 vs 사이비 종교

 

누가 이기든 누구 탓이든 답은 없다. 개새끼만 있을 뿐.

 

 

덧. 중국 우한 폐렴 이 빨리 종식되기를.

 

덧2.

일본과 맞서는 그 패기가 중국만 만나면 사라지는 건 좀 거지 같다?ㅋ

 

난 국내에서 '중국이 없으면 이 나라 망해요'하는 것들 중에

반드시 한국인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 간첩 혹은, 그 곳에 적을 두고 있는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닐 거다.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