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일지/나ᄀ서자ᄋ

마녀 사냥꾼(2013) & 페미카스트

Tolhisk 2018. 8. 4. 07:00

마녀 사냥꾼

마녀 사냥꾼(Las brujas de Zugarramurdi)


마녀사냥꾼 포스터

마녀사냥꾼 (2013)
Witching and Bitching, Las brujas de Zugarramurdi

판타지/액션/코미디
스페인, 프랑스
115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주연) 우고 실바, 마리오 카사스, 카르멘 마우라, 캐롤리나 방






'페미니즘이란 오물의, 본질과 양상은 이런 것이다'라고 가리켜 주는 영화다.


페미충의 페자도 나오지 않고, 감독의 의중도 모르겠지만,

보면 보인다. 그리고 웃게 된다.



아마도… 스페인의 현실을 담으려고 한 건 아닐지?


페미카스트

그들이 꿈꾸는 미래!


[간사함이란 이런 년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류의 이념이 대개 그렇듯이,


현 사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입에 발린 소리만을 그럴싸하게 늘어놓지만,


실제론 자신들의 사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짜놓은, 저열한 연극 장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